식품영양학과ㆍ식품콘텐츠학과ㆍ영양식품학과, 발사믹식초 제조기업 탐방
- 분류:
- 작성자:영양식품학과
- 등록일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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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식품영양학과는 28일 식품영양학과, 식품콘텐츠학과, 영양식품학과 재학생 25명이 참여하여 농업회사법인 ㈜비니거파크 ‘초루’ 현장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식품영양학과는 기후변화에 따라 전통발효식품을 제조하는 것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나 정성과 노력으로 자연과 전통을 고집하면서도 현대화한 상품을 개발ㆍ판매하고 있는 발효현장을 탐방하였다. (주)비니거파크는 K-Food 열풍에 맞게 한국의 발효식초를 발사믹흑초로 개발하였고 이로 만든 음료와 디저트를 직접 맛보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에 소재한 ‘초루’는 오봉산, 해평호수와 함께 청정자연으로 둘러싸인 57만평의 부지에서 자연발효 흑초를 담아오고 있다. 남해바다의 온화한 해양성 기후, 일교차가 큰 보성이 식초의 발효와 숙성에 최적의 환경임을 알 수 있었다. 전통옹기에서 당화, 발효, 숙성 단계를 거쳐 시간이 지날수록 검은색을 띠는 흑초가 되며 강한 신맛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맛이 난다. 최진섭, 한상미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마다하지 않고 보성까지 방문한 광주여자대학교 학생들에게 식초제조 노하우를 모두 공개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식품영양학과 3학년 김민주 학생은 “전통 방식으로 만든 식초를 직접 맛볼 수 있어서 신기했고 자연 발효된 깊은 맛이 인상적이었으며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았다. 흑초를 현대적으로 만든 사과발사믹흑초, 보성 특산물인 녹차발사믹흑초 등의 특별한 맛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봤으면 좋겠다. 발효와 전통식품에 대해 깊이 알아보고 싶다.”고 하였다. 김금희 겸임교수는 “먹거리를 기반으로 건강을 관리할 우리 학생들이 자연이 주는 기운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가공식품이 범람하는 현대사회에서 지속가능한 먹거리 시스템을 책임지는 영양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자주 제공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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